벌써부터 갤럭시폴드를 만져볼 수 있었던 사람이 부럽군요. 일단 갤럭시폴드의 보호 필름을 뗐더니 화면이 먹통이 됐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습니다.
마크 거먼 기자는 리뷰를 통해 "내가 받은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화면이 이틀만에 파손, 화면 한쪽이 나오지 않게 됐다"고 트윗하면서 "본체에 붙어 있던 보호 필름을 제거했는데, 이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갤럭시폴드의 실물을 볼 수 없어서 그렇지만, 삼성전자는 보호필름을 떼면 안된다고 경고 메시지를 적어 두었습니다.
The main screen includes a special protective layer.
Peeling off the protective layer or using any adhesives on the main screen, such as screen protectors or stickers, may cause damage.
기본 화면에는 특수한 보호 층이 있습니다. 보호 층을 벗겨 내거나 스크린 보호 장치나 스티커와 같이 주 화면의 접착제를 사용하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구글 번역)
결국 보호필름을 떼지 말라는 얘긴데요. 삼성측은 이런 내용을 좀더 적극적으로 강조해야 한다고들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내용은 예견된 사고로 삼성 측이 빠른 대응으로 해결이 될 문제로 보여집니다.
참고 기사
삼성 갤럭시폴드 보호필름 뗐다가 경첩 깨지고 화면 먹통
Here’s an important notice for current and future Galaxy Fold ow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