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분 ᆞ노 ᆞ조 ᆞ절 ᆞ장ᆞ 애
성 ᆞ격 ᆞ파ᆞ 탄
가끔 내 안에 잠재되어 있다가
훅 불거져 나오는 또 다른 성향
섬뜩한 내 모습에 흠칫 놀란다.
반드시 고쳐야 한다.
심호흡을 한다.
눈을 감는다.
수를 센다.
하나,
둘,
셋,,
당신과 나 사이를 이어주는 건 책과 글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