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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by 책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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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똑같은 을 꿔

시커먼 그림자가 계속 쫓아와 결국엔 날 덮치는.

현실도 지독한 악몽과 별반 다르지 않아

두려워도 더 이상 내 곁에 토닥여 줄 네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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