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낮에는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장관이다.
섬광처럼 길게 이어진 붉디 붉은 노을,
모호한 하늘의 경계,
수많은 세상의 불빛..
또 하나의 우주가 여기 있다.
ㅡ기체(機體)속에서
당신과 나 사이를 이어주는 건 책과 글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