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해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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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해방 프로젝트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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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ow : 매일 3km 러닝 + 냉수샤워 (경쟁의식x, 하기 싫은 것 선택하기)
1. 어제 아침 러닝 뛰고 태안집에 와서 또 폭식을 해버렸다.
그러곤 해야할 일들은 재껴둔 채 다시 쾌락주의자로 전락
도파민 해방 9일차, 쾌락에 익숙한 환경(맛있는게 많고, 목표가 없는)에 놓여버리니
원칙을 준수하기 어려웠다.
2. 하기 싫은 것을 선택하자는 마음으로 몇 개 선택을 하긴 했지만 원칙처럼 지켜지진 않았다.
하기 싫은 것을 선택하는 원칙을 두 번째 원칙으로 넣자!
3. 오늘 비는 오지만 오늘 밤에 서울 집가서 비 맞으면서라도 3km 무조건 뛸 것이다.
4. 매일 3km 러닝 + 냉수샤워 꼭 지키고, 명확한 목표도 좀 세워보자!
에너지 쏟을 타겟이 생기면 나도 무척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니깐
이따 저녁에 3km 우중런 뛰고! 11월 그리고 올해 목표, 그리고 임시 삶에 대한 미션도 정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