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mg
복용 일시 : 오전 9시
콘서타를 먹으니깐 멘탈의 평정을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것인가 싶다 하지만 정신 없이 바쁜 상황이나 일상에서 모두 내 행동에 의식이 없을 때가 너무 많다.
예를 들어 가스를 넣는데 반대 방향으로 넣는다던가 손님이 뭘 시켰는데 바로 잊어버려서 몇 번 더 왔다갔다한다던가, 물건을 둔 위치를 바로 잊어버린다던가
우울증약과 콘서타를 끊어서는 안되고 콘서타는 증량이 필요한 것 같다.
요기(남자요가인)이지만 아직은 쾌락중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