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노트
Collaboration 협력
Communication 의사소통
Content 콘텐츠
Critical Thinking 비판적 사고
Creatuve Innovation 창의적 혁신
Confidence 자신감
이 책에서는 협력을 아이가 태어나서 점점 문화적인 패턴을 배우는 방식, 다른 사람에게 각기 다르게 대응하는 방식, 차례 지키는 것을 배우는 방식, 레고블록 쌓는 것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경험하는 방식, 그리고 진정한 협력이 일어날 수 있게 하는 사회적인 통제력을 배우는 방식.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협력을 배운다고 예를 들어 정리한다.
이 협력을 기반으로 구축되는 것이 의사소통(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이다. 강력한 의사소통 능력은 우리들의 더 나은 건강과 학문적인 기술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정리한다.
그리고 컨텐츠, 컨텐츠는 결국 의사소통능력을 통해 얻게 되는 결과라고 본다.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이다. 의사소통을 꼭 사람과 하는 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책과 의사소통을 하건,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건, 일어난 사건과 의사소통을 하건 그런 과정을 통해 컨텐츠가 만들어진다.
이 책에서는 컨텐츠를 두 가지 항목으로 정리하고 있다.
1) 사람, 장소, 사물, 그리고 우리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어떻게 정보를 습득하는지에 대한 결과
2) ‘어떻게 배우는 법을 배우는가’에 대한 문제:: 하워드 가드너(하버드 교육대 인지교육학)에 의하면 컨텐츠는 확장적 이어야하며, 진선미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어떻게 배우는 법을 배우는가’
이 책의 한국어번역판은 2018년도에 나왔고, 아마 이 책을 2018년도경에 구입했던 것 같다. 이런저런 미술 관련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보려고 처음 시도했을 때 ’ 어떻게 배우는 법을 배우는가 ‘ 이 말에 한동안 꽂혀서 많이 인용하고 다녔는데 여기서 나왔던 내용이었군.
사견으로 우리는 사실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배우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뭘 배우긴 엄청 배우지만 대부분이 날아가버리거나 보통은 내 목소리가 아닌 남의 목소리를 그냥 흉내내기에 그치게 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평생 공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학교공부를 정말 참 못했다. 여러 이유 중 순응하며 배우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다. 그런 나를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을 반평생 넘게 찾아다녀봤지만, 문제는 선생님이 아니었다는 걸 이제야(참 늦음…) 깨달아가고 있는 중이다. 나는 배우는 법을 배우지 못했었다. 그래서 결국 지금의 나는 많은 돈을 받으면서 보통은 강사 본인이 오히려 배우는 게 더 많은(가르치는 사람이 제일 많이 배우는 법이니까.) 그런 교육프로그램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해야 배울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 그런 관점에서 현재까지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적절한 방식은 퍼실리테이션 방식이다.
이 시대의 교육자들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자가 아니라 학습자들의 학습을 촉진하는 자가 되어야 할 수밖에 없다. 검색만 하면 웬만한 지식들은 그냥 나온다. 학습도구들은 거의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참여자들이 강사보다 어떤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많이 아는 경우들도 많다.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무엇을 위한 걸까. 어마무시하게 쏟아지는 작금의 정보들을 대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한 발짝 물러서서 무엇이 필요한지 사색하고,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한지를 생각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1) 콜롬비아대 디에나 쿤은 비판적 사고능력은 발달단계별로 변화한다는 전반적인 이론을 개발했다.
예)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라는 시기의 네 살 꼬마에서부터, 증거들을 신중하게 고려해 피의자인 레베카가 정말로 방아쇠를 당겼는지의 여부를 판단해야만 하는 배심원에 이르기까지" 27page
2) 구글의 대표이사 에릭슈미트 Eric Schmidt(2018년도 판이므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검색해 보니, 현재 에릭슈미트는 구글을 떠나 있다. 책의 정보를 다시 재확인하고 검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는, "현대인들은 매 이틀마다 문명의 발달 초기부터 2003년까지 인류가 생산한 것만큼의 정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산출했다."라고 한 적이 있다. (여기서도 매 이틀이었지만, 지금은 또 그 수치가 달라졌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명확히 확인하고 싶으면 리서치를 다시 또다시 또 해야 하는 매우 번거로운 시대. 그러나 누가 하나... 그냥 정보들을 보는 대로 듣는 대로 나르는 것만도 보통은 바쁜데... Chatgpt랑도 나는 정말 많이 싸웠다. 잘 모르면서 말을 그냥 만들어내는 경향이 강해 오정보가 정말 꽤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이 점점 더 요구되는 시대…
이 책에서는 비판적 사고력을 초점의 문제로 정의했다.
창의적 혁신은 콘텐츠와 비판적 사고에서 탄생한다. 27page
다른 말로 나는 이를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이라 이해하고 있다.
-네이버사전 정의 혁신: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
혁신이라는 말에는 포인트가 없다. 너무 남발하여 쓰인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체 뭐가 묵은 풍습이고 관습이고 조직인지 정의가 불분명한데 그걸 또 어떻게 바꾼다는 건지… 대체로 보면 바꿔놔 봐야 새로울 게 하나도 없다. 묵은 것에 대한 정의부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어쨌건 우리는 실패할 것이다. 그러니 포기하지 않고 다시 또다시 해나갈 수 있는 인내력, 즉 첫 번째 해결방법이 통하지 않아도(두 번 세 번 네 번 수 없이 안된다 하더라도) 자제력을 상실하지 않을 수 있는(자제력은 상실될 것이다 회복하는 시간이 단축되는 게 중요하며, 사회적인 자기 통제력이 상실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할 것이다.) 자기 통제력을 가지는 것은 인내심에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자신감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왜 자신감이 필요한가?
"지금부터 펼쳐지는 지식근로자의 시대에는 계산된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자신감에 따라 경제적 생존능력의 크기가 결정된다" 29page
6C의 단계별 표가 나와 있는데 참고해서 커리큘럼을 짜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6C개념만 제대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 다시 들춰보고 있던 즁. 단계별 표를 재발견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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