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사진수첩
늘 구글맵을 켜야 하지만,
몇 년 만에 와도 어제 있었던 듯 익숙하고, 그곳에 있으면서도 내내 그리운 느낌입니다.
설치되어 있던 의자인데 앉을 수 있었어요.
와~ 세상 편하게 쑤욱 들어가지던…
작가 이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많이 알려진 테이트모던이 아니라 클래식한 테이트브리튼을 저는 더 좋아해요. 이번에는 코톨드도 다녀왔는데 코톨드도 너무 좋았어요. 테이트모던, 코톨드… 많은 것을 보려다 오히려 많은 것을 놓치고 온 것은 아닌지 아쉬운 마음입니다.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정리해 보는 런던사진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