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드립니다...
작은 공모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마타>가 최우수상을 아니지만 입선 (?) 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 수상을 하려면 다른 곳에 출판 및 공개를 하지 않아야 하기에, 부득이 기존에 올렸던 것들부터 지우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책 1권하고도 여유있을 분량의 중장편 소설입니다. 거의 2년쯤 전에 쓴것 같은데, 이제 처음 연락이라는 걸 받았네요. 오타 찾는다고 프린트하느라 엄청 오래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구세대라 종이로 뽑아야 잘 보여서요.. (^^:) 그거 다 뽑아서 보관하는데에만도 폴더 몇개가 필요했던지...
그래서 브런치에서는 줄이고 자르고... 대략의 일들만 끊어 올려 줄거리처럼 휘리릭 보여드리려던 건데, 시작하자마자 소멸하게 되었습니다. 퓨웅... 죄송합니다. 조만간 다른 이야기, 아마 전처럼 짧고 압축적인, 1회로 끝날수 있는 탄탄한 단편 소설로 되돌아가야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오기전에, 슬슬 집앞 골목이라도 한바퀴 산책하세요. 적당히 새 공기를 넣어줘야 글도 잘 써진다죠.. 충전 좀 하고... 곧 다시 짜잔 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