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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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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희
영혼이 자유로워질 때까지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들으며 안무를 따라 춤추는 걸 즐깁니다.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시를 쓰기도 하고 소재 불문하고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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