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04:15-24
여호수아 04:15-24 마른 땅을 기억하라
<40자 메시지>
구원의 은혜와
능력의 지극히 크심과
경외 하도록 돕는
말씀과 세례와 성찬과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여호수아 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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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때 홍해를 건넌 것처럼
이제 광야에서 약속의 땅으로 가기 위해
요단강을 건너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동일한 체험을 허락하시면서
그들을 새로운 백성이 되길 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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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는 일과
그 하나님의 손이 강하시다는 사실과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는 것을
구원 - 하나님에 대한 앎 - 반응순으로
교훈하기 위해서 열두 개의 돌을 취해
기념비를 세우게 했습니다.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동서에 하나씩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상징하는 열두개의 돌로
대대로 기념이 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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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돌 단을 볼 때마다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능력이
지극히 크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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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도 이와같이
구원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과
그로말미암아 더욱 주를 믿고 경외케 하는
열두 돌로 쌓은 기념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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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성경말씀과 세례와 성찬 그리고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묵상의 자리에 나아가며
세례와 성찬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을 경험하며 기념하고
십자가 사랑의 최고봉을 경험하고
그래서 더욱 주를 사랑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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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두렵고 떨림으로
더욱 주를 경외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