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2:21-34
여호수아 22:21-34 하나 됨
<40자 메시지>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니
인내로 경주하고
주님 때문에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찬송하길
(여호수아 2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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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동편의 지파들은
자신들이 행한 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굳게 믿었고
요단 서편 지파의 지도자들에게
자신들이 행한 일에 대해서
그 의도를 해명하고
이에 오해를 풀고
서로 좋게 여기며
즐거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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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언행심사를 아시고
눈동자처럼 보호하실 뿐더러
불꽃같은 눈동자로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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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사실이
진실한 자들에게는 힘과 위로가 되지만
불의한 자들에게는 두려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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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억울한 일들이나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닥치더라도
주께서 아시므로
행한 일이나 당한 일들에도
묵묵히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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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변에 제단을 쌓은 이유는
자손들에게 여호와 경외하기와
여호와의 분깃을 동일하게
요단동편에도 허락하셨음을
증거하는 도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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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기우였지만
하나님나라에 소속된 것
그 분깃을 지키는 일들
그리고 자손들도 계속
그 안에 거할 수 있길 간절히 원했고
그 증거를 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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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신다고 믿었는데
그 믿음의 증거들을 세우는 일이
서로 상반되어 보입니다.
그래서 오해가 생겼고
큰 위기를 초래할 뻔 했습니다.
사전에 그런 기우에 대한 방편을
함께 논의하고 진행했다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공동체를 향한 상호 신뢰도
결속을 유지함에 필요합니다.
좋은 의도로 행한 일들 모두
사전에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논의 후에 결정하는 일은
신뢰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마음
공동체를 세워가는 기본 자세인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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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동편 지파의 해명을 통해서
제단을 쌓은 의도를 좋게 여기고
즐겁게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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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기쁨은
오해를 푸는 것만큼
요단 동편 지파의 하나님 경외하기와
후손들의 분쟁과 신앙에 대한
강한 기원들이었습니다.
주님을 온전히 신앙하며
자손들도 주를 잘 따르는 일이
이들의 즐거움과 찬송의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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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기쁨과 즐거움의 이유는 무엇인지
그것이 하나님과 신앙의 이유가 아니라
세상적 물질적 헛된 것들을 통해서가 아닌지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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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있다 사라지는 헤프닝같은 즐거움이 아니라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쁨의 근원 되시는
주님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즐거움과 찬송의 이유갖는
믿음의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