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14:21-32
레위기14:21-32 어떻게 정결하게 살것인가?(의식주) 8
.
가난한 우리가
주앞에 정결케 되어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됨은
하나님의 긍휼 덕분입니다.
.
가난하다고 무조건 부정한 것 아니요,
가난하다고 정결을 부인하는 것 아니요,
가난하다고 정결의 의무가 없는 것 아니요,
가난하다고 제물이 면제되는 것 아니요,
가난하다고 대속이 부족함 아니요,
가난하다고 헌신이 없는 것 아니요,
가난하다고 회복이 없는 것 아니요,
가난하다고 제사가 없는 것 아닙니다.
.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부정과 죄의 무게는 같습니다.
빈부의 차이에 따라 대속 제물의 차이는 있으나
힘이 닿는대로 드리는 제물로도
거룩하게 해 주심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니
이는 하나님의 긍휼의 축복입니다.
.
가난함은 우리의 실존을 제유합니다.
즉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살 수 없는
그런 존재를 말합니다.
소외된 자,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이방인
연약한 자, 장애인 등등
모두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홀로 설 수 없고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
그렇게 가난한 이들이 오히려
가진 것이 없기에
세상의 다른 어떤 피조물을 의지하지 않고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므로
가난한 자가 복되고
천국이 저희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
가난한 우리를 기억하시고
우리가 살 길을 열어 주시고
그렇게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오늘 우리가 거룩한 백성으로
정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기에
그 사랑 앞에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