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14:33-57 어떻게 정결하게 살것인가?(의식주

레위기14:33-57

by 평화의길벗 라종렬

레위기14:33-57 어떻게 정결하게 살것인가?(의식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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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환경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의 부정한 몸을 헐고 다시 세워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주셨으니
거룩한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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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에 이르면 해야 할 일을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과

여호와께서 기업으로 주시는 가나안 땅에서도

부정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재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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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사명은 느보산까지이지만

그 사명이 다하는 때까지 모세는

거룩한 백성을 이끌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거룩한 길로 행하도록 하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 갔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 사명이 다하는 날이

우리 삶의 유효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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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 약속의 땅에도

여전히 죄와 부정의 문제는 발생합니다.

곧 오늘의 가정과 교회와

수많은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자칭 죄인이라 하는 교회공동체에

훨씬 더 부족하고 부정한 이와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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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런 곳임에도 불구하고

연약한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는 것은

부정한 환경의 영향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백성의 선한 영향력이

그 땅을 변화시켜 다스리길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과 기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만 보내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이러한 규례를 주어

거룩을 지켜갈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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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아직은 부족하고 연약한 제자들에게

여전히 험난한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며

내 양을 치라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제자들에게 맡기신 주님도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 임마누엘 하시면서

지혜와 능력으로 덧입혀 주사

거룩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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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도 이 땅에 사는 동안

성령의 충만, 곧 말씀의 충만을 통해서

이 패역하고 혼돈스런 세상 속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부정한 세상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그런 세상을 오히려 선한 영향력으로

거룩함을 전파하는 제사장 나라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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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오늘 부정한 우리를

곧 옴과 의복과 가옥의 나병과

돋는 것과 뾰루지와 색점 등의 피부병 같은

부정한 것들이 발생할 수 있는 우리 삶을 헐고

대속하고 새롭게 하사

다시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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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의 몸과 삶,

우리의 가정과 공동체가,

거룩한 몸과 거룩한 삶과

거룩한 가정과 거룩한 공동체로 살게 하셨으니

주께서 세우시고 바라시며

사명 주신대로 그렇게 살기 원합니다.

상식과 양심과 이성의 소리와

거룩한 주의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거룩하신 마음과 뜻을

잘 분별하고 기억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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