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다음날, 수필 공모전을 운영하는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신인 문학상 수상 당선 축하 메시지와 함께 등단식 일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등단패와 책은 택배로 전달받았습니다.)
이후로도 월간지, "삶의 온기"의 원고 모집 소식을 접하자마자 글 한 편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제출합니다.
24년 10월, 기쁜 소식 "삶의 온기" 월간지에 제 글이 실린다는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작은 성공이 더해진 글쓰기는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어떻게든 하다 보면 되는구나.' 하고 말이지요.
싹을 틔운 작은 생명은 다시 미래를 꿈꿉니다.
세상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느낌. 여러 차례의 실패 너머, 눈앞의 가능성에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