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한 걸음씩 나아가며, 흔적을 남깁니다. 자신의 생각을 간략하게 작성해 낸 일기를 출발점 삼아 "좋은생각" 청년이야기 대상에 응모합니다.
집에 도착한 소포. 참가의 의미로 보내주신 좋은생각 한 권을 소중히 간직합니다.
취미 삼아 글쓰기를 이어가던 어느 날, 집 근처에 걸린 현수막을 보게 됩니다.
다양한 문화행사 너머로 수필이란 두 글자가 눈에 들어온 순간, '직접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의 고민 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합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 수필 강의를 통해 많은 걸 배웠습니다.
특히 좋았던 건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상세히 해주신다는 점입니다. '어떤 부분은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또는 '추가되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시고, 동시에 글쓰기 스킬을 배울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강의였어요.
수필 강의에 집중하며 얻게 된 자신감으로 여러 공모전을 다루는 사이트를 들여다봅니다. 수필 공모전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해당 공모전에 작품 두 편을 제출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