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해솔이 그저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
좋은 사람이 되고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도 여유로워서
좋은 일도 많이 하면서
무병장수하며
날마다 좋은 날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혼자 잠을 자기 전까지는
아이를 재울 때 한결같았던 기도다.
오랜만에 엄마 옆에서 자겠다는 아이를 재우며 기도를 했다.
"엄마 아직도 생각나?"
"응~~"
유아기 때는 나의 기도문을 혀 짧은 소리로 쫑알쫑알 따라 하기도 하고
"엄마! 무. 변. 잔. 수. 가 뭐야?"
묻기도 하고 그랬다.
귀여운 것!
2020.06.13. 오늘의 짧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