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업고 3년 찾는다더니.......

by 시연


글을 쓰려고 브런치 창을 열었는데 마우스가 보이지 않는다.

데스크톱에 길들여져 있는 나는 여전히 별개의 마우스가 편하다.

'어딨지?'



KakaoTalk_20200606_161234199.jpg 몰랐다. 거기에 있는지.......




방방마다 돌아다녀봐도 없다.

다시 주방으로 들어선 순간.

"찾았다!"




KakaoTalk_20200606_161234846.jpg 노트북 뒤에 있을 줄이야.......




요즘 친정엄마는 이것저것 너무 많이 찾으신다.

휴대폰과 열쇠에 이어 요즘은 통장과 숨바꼭질하신다.



과연 제자리는 어딜까?

제자리를 찾을 수 없을 것 같아 슬프다.








2020.06.06. 오늘의 짧은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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