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윙맨 Mar 05. 2018

친일매국 집단의 악의의 무능, 철강 관세 갑질

자유한국당 그리고 유승민

뉴스공장 털요정이 밉다.


내일 요거 하나 써야지.


그러면 다음날 아침에 코털을 휘날리며 브리핑하고 있다.





아무튼 미국 철강 관세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친일매국노 집단의 악의에 찬 무능에 대한 이야기다.





미국에서 관세 이야기가 슬슬 흘러나온다.



통상이니 무역이니, 무역확장법 232조이니 근사한 말들을 가져다 붙이지만,

간단하게 미국의 갑질이자, 트럼프의 러스트벨트 생명줄이다.

(러스트벨트는 철강 단지가 있는 트럼프의 최대 지지 지역이다. 올해 미국에는 중간선거가 있다.)




미국 상부부는 3가지 안을 냈다.


이에 대해 전 세계뿐만이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반발이 나왔다.




또라이 짓 좀 하지 마라!




이게 전 세계의 주류 분위기였다.


하지만 한국의 친일매국 집단의 분위기는 달랐다.



그래서 이 악의에 찬 무능력자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일단 53%로 기정사실화한 악의는 스킵하자.)







에휴~



제일 답답한 것은 유승민이다.


항상 자신을 안보 전문가, 경제전문가, 합리적 보수 등으로 표현한다.

뭐 하나를 제대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대선 토론 때 유승민이 토론 잘했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꼭 다시 돌아보길 바란다.



유승민처럼 하면 누구나 쉽게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

꼬투리 잡고, 단정하고, 약속은 지킬 생각 없고, 마타도어하고, 전략적 사고 못하고,


이건 대선 토론이 아니라 술자리 말싸움이다.





그래서 난 대선토론 시청 후 유승민에 대한 실망을 크게 담아냈었다.

이 포스팅은 유승민이 주제가 아니니 대충 각설하고...








대한민국 보수의 기대와 다르게, 1안으로 결정됐다.




전 세계 국가의 정치인들이 보수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보여준다.


어떤 나라의 정치인도 한국의 보수처럼 트럼프의 또라이 짓에 자국의 정부를 공격하는 이들은 없다.

내가 너희들을 친일매국노 집단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내가 니 시다바리가?






WTO마저도 나서서 미국을 비판하고 나섰다.








물론 멘탈이 나간 예외의 나라도 있다.

한국의 친일매국 집단과 뜻을 같이 하는 나라다.



형님 왜 이러세요? ㅠㅠ





이건 진영이니 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라면 미국을 향해 욕이라도 뱉어내야 한다.

보수라면 더욱더 그래야 한다.



친일매국 집단을 제외하면...






성공해서 좋겠다. 이놈들아.


그걸 악의라고 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