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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윙맨 Apr 24. 2018

문재인 대통령 최신 근황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본 문재인 대통령

요즘 야당 놈들이 나라가 망할 것처럼 악다구니를 쓰고 있어서

대통령이 잘 하고 있나 비판적 시각을 함양한 채 한 번 살펴봐야겠다.


삐뚤어진 시선으로 볼테닷! 






포춘에서 세계의 위대한 리더 50인을 선정했다.

순위를 한 번 살펴봤다. 







50위까지 보려면 힘드니, 20위까지만 보자.


1위부터 3위까지는, 단체나 운동이군.

개인으로서는 1위가 4위인데 뭔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류허, 마크롱, 팀쿡 다 꺼져!




포춘은 편향된 언론인가 보다.

다른데 보자. 












편향된 포춘 말고 타임지를 보자.

타임지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뛰어난 100인을 꼽는다. 






마크 리퍼트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을 썼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다.


내가 주한 미국대사로 있을 때 피습당했었는데, 그와 멋진 이야기들을 했다.

2017년 대통령이 됐고,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냈고, 북미대화도 성사시켰다.

문재인은 반드시 여러 가지 문제들 사이에서 잘 운전해나가야 한다.
엄청나게 위험한 길이고, 협상가는 쉽게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고난도의 문제를 풀어낸다면 한반도는 물론 아시아, 세계의 미래를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타임은 2017년 문재인을 표지에 실으면서 the negothiator(협상가)로 정의했다.

현재는 업그레이드했다.


The great negotiator

위대한 협상가





참고로 박근혜는 dictaotors daughter(독재자의 딸)이었다.

타임도 빨갱인가?





이름부터 딱 미국 같은 언론을 찾아보자.

그래 US news 좋다.      



코리아패싱, 문재인패씽 운운하며 외교를 가르치려 들던

기레기들, 사짜 전문가들 쪽팔리게 이런 기사를 올려버린다.


문 조용히 가운데로...


문, 한국을 글로벌 파워로...



외국애들 다 미친 거야?

보수 어르신께서 '문재앙'이라고 했는데...





미국 놈들은 못 믿겠다.

영국 언론 보자. 



But if, just if, he helps pull it off it may reduce the threat of nuclear war and he could win himself a Nobel peace prize.


뭐 성공하면 노벨상 탈 수도 있다고?

지금 핵무기고, 미사일이고 막 진행되는 것 같은데... 






ㅎㅎㅎ 그럼 그렇지 

공정한 BBC가 그럴 리 없지


민족 정론 조선일보가 본질을 짚어주네


'문재인 공산주의자'라고 딱 쓰여있구먼.






개소리하지 마라. 기레기들아!!!


기사를 직접 쓴 외신 기사가 외쳤다. 










The man


“Moon certainly realizes the implications of any negotiations,” said Timothy Rich, an associate professor of East Asian studies at Western Kentucky University. “Moon potentially can play the role of ‘fixer’ for setting the stage of what can be discussed.”


그냥 네고시에이터 그런 게 아님. 










기사 부제부터 심상치가 않다.


도날드 트럼프와 김정은이 중앙무대에 섰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연출은 남한의 대통령이다.


Trump and Kim may be the ones making headlines, but it was Moon who drove the entire process. In just eight months, he kept China on the sidelines, rebuffed North Korea’s attempt to drive a wedge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pushed North Korea to put denuclearization on the table, and nudged the U.S. to step away from a preventive strike and talk to Pyongyang—to the point that Donald Trump, if he follows through on his pledge, would become the first U.S. president to hold a summit meeting with North Korea. And to the extent that giving Trump all the credit helps Moon steer him, the South Korean leader will be perfectly content to leave the spotlight to others.


ㄷㄷㄷ 'just 8 months'란다.


이제 그만 알아보자.








한국 내 지지율은 어떨까? 



리얼미터 20일 발표 :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67.8%

한국갤럽 20일 발표 :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70%

한길리서치 17일 발표 :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72.8%

리서치뷰 17일 발표 :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69%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전세계가 찬사를 보내는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 나왔음에도

아직까지 30%의 까칠한 국민들은 안 보이나 보다.


안타깝다.                        








이쯤 되면 30% 정도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래야 피할 길이 없지 않나?





낼모레 남북회담한다.

전 세계가 주시하고, 전 세계가 조심한다.


그런데 이놈들은 남북회담을 최전선에서 방해하고 있다.






남북 관계 회복되면 가장 불편해질

일본 아베 패거리마저 조심하고 있는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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