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SUV 렉스턴 스포츠 & 스포츠 칸의 매력 분석!
주말과 레저를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어디든 원하는 짐을 편하게 싣고 다닐 수 있는 픽업트럭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화물차’의 이미지가 강했던 것과 달리, 렉스턴 스포츠와 스포츠 칸 출시 이후 픽업트럭의 이미지는 ‘원하는 장비를 싣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젊고 스포티한 오픈형 SUV의 이미지로 바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대체 어떤 특징이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만큼 매력적이었을까요? 지금 가장 활동적인 자동차, 오픈형 SUV의 대표주자 렉스턴 스포츠 &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렉스턴 스포츠 & 스포츠 칸을 처음 접했을 때, ‘트럭’을 생각하고 오신 많은 분들이 놀라시는 부분이 바로 이 인테리어 부분인데요. G4 렉스턴 수준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지오메트릭 패턴 그레인 가죽시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7인치 대화면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 차량의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고요. 통풍 & 히팅 시트도 갖춰 사계절 어떤 환경에서도 운전자의 편안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오픈형 SUV 이지만 운전할 때의 느낌만큼은 G4 렉스턴에 버금갈 정도로 고급스러운 편의사양을 갖추었습니다.
오픈형 SUV가 최근 인기를 얻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바로 넉넉한 적재 공간 때문인데요. 최근 가볍게는 롱보드부터 묵직하게는 캠핑장비, 서핑보드, 바이크 등 다양한 레저 문화가 인기를 얻고 있기에 자신의 장비를 원하는 장소까지 안전하게 싣고 가는 것은 레저 목적의 차량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만약 서핑을 즐기고 싶은데 서핑보드를 실어 나를 수 없어 이 좋은 계절을 그냥 보내야 한다면 어떨까요? 마니아로서 무척이나 실망스런 일이 아닐 수 없겠죠.
어떤 곳, 어떤 장비라도 렉스턴 스포츠 & 스포츠 칸과 함께라면 여유롭게 운반할 수 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의 경우 최대 데크 용량이 1,262L(VDA기준)에 이르는데요. 가로 세로가 각각 1,570mm / 1,610mm에 달해 넓은 공간에 레포츠 및 레저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장비를 실어 나를 수 있답니다.
이제, 장비 때문에 레저를 즐기지 못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최근 주말을 이용해 가벼운 나들이나 캠핑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캠핑장을 찾아 전국을 헤매이고, 캠핑 장비를 가득 싣고 금요일 저녁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시는 분들 또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렉스턴 스포츠 & 스포츠 칸은 캠핑 마니아들에게도 특별한 이유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 & 스포츠 칸의 넓은 데크 때문입니다. 짐정도만 겨우 싣는 공간이 아니라 작은 휴식 공간이라고 말해도 될만큼 공간에 여유가 있기에 ‘움직이는 캠핑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달릴 수 있는 어디라도 차를 세우고 텐트를 치면 ‘움직이는 캠핑장’이, 간단한 그늘막이나 돗자리를 깔면 ‘움직이는 피크닉’ 장소가 됩니다. (앞선 콘텐츠에서 만났듯 캠핑카로의 튜닝 또한 매력적이죠! ▶ 자동차의 변신은 무죄,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 쌍용자동차를 만나다!)
원하는 곳 어디든, 주차시키면 캠핑장이 되는 마법! 렉스턴 스포츠 & 스포츠 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렉스턴 스포츠 & 칸을 통해 픽업트럭이 아닌 오픈형 SUV로의 인식 변화와 활용방법, 선호 이유 등이 바뀌시는 모습을 보며 ‘세대가 바뀌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동차는 무조건 승용차’를 넘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SUV’로의 세대 교체, 원하는 스포츠를 익스트림하게 즐길 수 있는 ‘픽업트럭의 레저화’까지. 고객들의 문화와 취향이 바뀌는만큼 픽업트럭도 바뀌고, 렉스턴 스포츠 & 스포츠 칸도 그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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