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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토레스

요즘 캠핑이나 아웃도어를 부지런히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갓생’이라고 많이 표현하는데요. 갓생은 신(GOD)과 인생이 합쳐진 신조어로 소소하지만 목표지향적인 루틴을 실천하는 부지런한 삶을 의미합니다.        


실제 SNS에는 ‘갓생 챌린지’, ‘갓생 브이로그’가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요. 규칙적인 습관을 실천하기도 하고,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고 힙한 여가 활동을 즐기기도 하고, 금요일 퇴근 후 부지런하게 캠핑을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캠핑 용품 관련 직종에서 일하면서, 캠핑 관련 SNS 활동도 활발하게 하시고, 쉬는 날에는 부지런히 캠핑이나 차박을 떠나는 갓생을 실천하고 계신 토레스 오너 김수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캠핑 용품 관련 업을 하고 있는 김수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김슐랭으로 캠핑 관련 피드를 올리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박도 매우 좋아합니다.       

                 

토레스를 구매하게 된 계기 및 차량 선택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존에 타던 차는 소형 차였어요. 좋아하는 캠핑을 가기에는 짐을 싣는 등 여러 한계가 있더라고요. 다음 차는 적재공간이 넉넉한 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토레스의 준중형 SUV라는 세그먼트도 마음에 들었죠. 캠핑에 챙겨가고 싶은 짐들을 적재 고민 없이 전부 챙겨갈 수 있었거든요. 그 뿐만 아니라 익스테리어 디자인도 아웃도어와 참 잘 어울려서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토레스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헤드라이트의 아이라인이에요.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게 하는 데 가장 큰 몫을 해낸 것도 바로 외관 디자인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액티비티를 위한 자유함이 잘 드러나는 정통 SUV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편의 옵션도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차량의 크기가 캠핑이나 차박하기에 너무나 편리하고 용이했던 것이 큰 메리트였습니다.  

                      

토레스만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주행 시, 생각보다 조용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력이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SUV라고 하면 와일드하고 투박한 느낌이 들곤 하는데요. 토레스는 외관에서 느껴지는 강인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숙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출력의 힘이 좋았으며, 터프한 외관과 달리 부드럽고 힘있는 주행에 만족감이 높아졌습니다.                        


토레스의 내구성, 공간 및 옵션 사항 중 가장 좋다고 느끼는 사항은 무엇인가요?        


제가 가장 만족하는 공간은 넓은 트렁크와 2열 시트 공간감인데요. 실제로 타보니 패밀리카로도 전혀 손색이 없더라고요. 2열 폴딩 후 자충 매트가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여유 공간은 차박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차박을 했을 때, 넓고 편했습니다.        



또한, 가히 역대급이라고 할 만큼 예쁘고 세련된 쌍용자동차의 디자인이 토레스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가격적인 메리트도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죠. 갓성비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차량인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토레스 정도의 스펙과 옵션은 구매를 후회하지 않게 해주더라고요. 솔직히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금액적인 부담이 크다면 구매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데요. 토레스는 현명하게도 두 마리의 토끼 모두 잡았네요!                        


캠핑을 자주 다니시네요! 토레스와 함께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세요.        


토레스와 함께 한지 어느새 두 달 남짓 되어갑니다. 이제는 토레스에 한 몸처럼 익숙해지고 있는데요. 거제도에서 푸른 바닷가를 바라보며 차박을 했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러기지룸의 공간이 매우 여유로워서 성인 두 명이 차박을 해도 충분했던 게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2열을 100% 폴딩 하게 될 경우, 미디엄 사이즈의 자충 매트가 쏙 들어가더라고요. 자충 매트의 크기가 휠 하우스 공간을 제외하고 폭이 105cm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여유로운 크기인데요. 또 한편으로는 옵션으로 살 수 있는 토레스 전용 에어매트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루프랙 등의 옵션 사항을 선택하시면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400km가 넘는 장거리 주행이라 사실 조금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의 걱정과는 달리 승차감도 아주 만족스러웠고 여러 기능들이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토레스에는 능동형 주행 안전 옵션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주행 시 안정 거리 확보 및 차선 유지 등 스마트한 기능들이 제 기능을 십분 발휘해 주더라고요. 걱정이 무색하게도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캠핑 요리 사진이 눈에 띄는데요. 최애 요리 레시피는?        


사실 최근에는 캠핑 열풍이 불며, 캠핑족들을 위한 밀키트가 굉장히 잘 나옵니다! (웃음) 저도 캠핑을 갈 때 가벼운 마음으로 간편하게 먹는 편인데요. 사실 저만의 특별한 최애 요리 레시피는 없지만, 캠핑 요리에서 정성을 다해서 구워 낸 고기를 따라올 음식은 없더라고요. 숯불의 향기를 가득 입혀 구워 낸 고기를 한 점 먹게 되면 그 어느 것도 부럽지 않은 환상적인 맛으로 다른 안주가 필요 없습니다. ‘이 고기에 모든 걸 걸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기를 굽게 되면 실패하지 않고 정말 맛있는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지칠 때 차가 위로나 힐링이 되어주는 순간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세요.        


날씨 좋은 날 뻥 뚫린 차도를 창문을 열고 달리면서 맞는 바람이 참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차로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차가 없었을 때에는 대중교통을 몇 번 갈아타며 걸어가야 했던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으니까요. 특히 편안하게 도로를 주행하는 기분이 가장 좋은데, 대교를 건널 때 바라보는 한강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최고의 힐링이죠.         

               

토레스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는 고객님께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다면?        


토레스를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모두 마음에 쏙 듭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있으니까요. 많은 사전예약이 단순히 호기심으로 생긴 수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차입니다. 요즘 도로에서 지나가는 토레스를 마주칠 때면 ‘아 역시 멋지다’라고 느끼게 되더라고요. 엔트리 카로도, 패밀리 카로도 너무 좋은 토레스! 꼭 구매하세요!        



오늘은 토레스와 함께 아웃도어 라이프를 마음껏 즐기고 계시는 김수 오너님과 함께해보았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동기부여가 되는 인터뷰였는데요. 주행의 즐거움, 캠핑의 여유로움에 언제나 쌍용자동차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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