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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라인업, 토레스 살펴보기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지난 9일 막을 내렸는데요. 각종 기사는 물론 SNS를 통해 가장 뜨거웠던 이야기는 토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토레스는 지난달 6,595대가 판매되며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는데요. 출시 이후 지난 3월까지 누적 판매는 약 4만 대에 육박합니다. KG 모빌리티의 판매 상승세를 견인하며 역대급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토레스의 다채로운 매력과 다양한 차종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정통 SUV의 오리지널리티, 토레스


토레스는 출시 이후, 자동차 시장에 큰 반향을 가져온 차 중 하나인데요.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도 가장 핫한 차종인 토레스는 정통 SUV의 레트로 감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모던하고 세련되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여가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와 함께 새로운 여행 스타일로 자리잡은 캠핑이나 차박을 위한 활용도가 높아 더욱 인기를 얻었는데요. 토레스의 동급 대비 넓은 러기지룸은 캠핑러들에겐 큰 메리트로 다가오죠. 2열 좌석 폴딩 시 중형 SUV 수준의 1,662ℓ 대용량 적재 공간과,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 등 자동차의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익스테리어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는 운전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화된 여러 공조버튼과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정확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빠르게 전달해 주어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었죠.        


최첨단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또한 사고 위험성을 줄여주는 스마트한 기능입니다. 디자인부터 기능, 스펙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토레스는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차입니다.                


환경과 연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토레스 LPG


올 1월 9일, KG 모빌리티는 토레스의 LPG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하여 사용하는 바이 퓨얼 방식의 차량인데요. 기존의 LPG와 가솔린 차량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한 경쟁력 있는 모델입니다.        



연료비를 절약하고 저출력, 저연비, 겨울철 시동 문제 등을 보완하여 나왔죠. 주행 시 LPG 연료를 모두 사용하면 스스로 가솔린 모드로 전환하는 스마트한 기능도 인기의 비결입니다. 친환경 1.5ℓ GDI 터보 가솔린 엔진의 최고 출력 170마력과 최대 토크 28.6kg·m의 95% 이상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멋진 주행 퍼포먼스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프로드 스타일의 스페셜 모델, 토레스 TX


토레스의 최상위 트림 T7 모델을 베이스로 아웃도어 활동 및 익스트림 레저를 위한 스페셜 모델 ‘토레스 TX’가 출시되었습니다. 토레스 TX는 익스트림 레저를 위한 하이엔드 모델입니다. Tough eXperience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20인치 단조 휠 및 각진 형태의 휠 아치와 가니쉬 등 전용 파츠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느낌을 배가했는데요. 특히, 루프 플랫 캐리어를 적용하여 자전거나 스포츠 장비 등 트렁크에 담지 못하는 부피가 큰 물품을 적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실내 러기지 공간에는 휴대용 멀티 에어 컴프레셔 및 아웃도어 워터 탱크가 설치되어 있어 청결하고 편리한 아웃도어 활동을 서포트해 주는 차량입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역사, 토레스 EVX


토레스 EVX는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와 SUV 본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 확장을 의미하는 익스트림의 X를 더한 것인데요. 이름에서부터 에너제틱함이 느껴집니다. 기존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과 도전정신의 가치를 담은 정통 SUV 감성의 차량입니다.   

     


실제로 토레스 특유의 구조적 강인함에 EV 감성이 더해진 국내 유일의 중형급 전기 SUV인데요.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4,850~5,200만 원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 보조금에 따라 3천만 원 대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었죠. KG 모빌리티의 기술력과 장인 정신,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과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첨단 기술의 편리함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특징을 한 개씩 살펴볼까요? 먼저 익스테리어에서는 전면부 디자인의 디테일한 수평형 LED 주간주행등 ‘키네틱 라이팅 블록’이 눈에 들어옵니다. 앞으로 KG 모빌리티가 만들어 갈 전기차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주고 있죠. 후면부 디자인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을 형상화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인테리어에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12.3인치의 듀얼 와이드 스크린입니다. 일체형의 스크린은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주죠. 또한, 넓은 공간 활용성은 캠핑 및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합니다.        


토레스 EVX는 사전계약이 실시되고 있는데요. 전국 KG 모빌리티 전시장 및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계약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프로드면 오프로드, 캠핑이면 캠핑, 드레스업 차량        

KG 모빌리티는 8일과 9일에 거처 국내 최초 자동차 온라인 경매 이벤트 ‘쇼카 (Show car)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경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그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토레스 차량은 지난 8일에 두 가지의 차량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프로드 레이싱 콘셉트로 드레스업한 토레스와 캠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드레스업된 토레스였는데요. 드레스업 비용을 제외한 차량 가격의 90% 수준의 가격에서부터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차량의 매력을 잠깐 알아볼까요? 첫 번째 차량인 ‘토레스 오프로드 레이싱’은 말 그대로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거칠고 험한 길을 단숨에 돌파할 수 있는 바디업 튜닝과 오버 휀더까지 장착되어 있습니다. 루프랙도 설치되어 있어 필요시 물품들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차량은 ‘토레스 투어러’입니다. 여행과 캠핑에 어울리는 차량인데요. 주차가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어닝과 사이드 월이 포인트입니다. 바디업 패키지가 장착되어 있어 기존 토레스보다 전고가 높고, 타이어도 인치가 더 큰데요. 오지 캠핑도 거뜬합니다. 안락하고 쾌적한 캠핑 라이프르르 즐기실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나만의 베이스캠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양일간 진행된 경매는 그립의 누적 접속자 25만여 명으로 흥행했는데요. 방송인 김태진의 사회로 진행된 사전 이벤트부터 김민서 경매사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까지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는데요. 경매는 최고가 입찰을 거듭하며 최대 1,440만 원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이처럼, 토레스는 더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KG 모빌리티의 토레스가 달려갈 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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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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