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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실 선수와 함께한 렉스턴의 피지컬리지

지난 15일, 렉스턴 New Arena 피지컬 사관학교가 서울 광진구 파이 팩토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피지컬: 100’의 주역이자 렉스턴 뉴 아레나 모델인 장은실 선수와 함께 했는데요. 워너비, 넘사벽 바디라고 불리는 장은실 선수의 멋진 피지컬과 견고하고 튼튼한 렉스턴 뉴 아레나를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KG 모빌리티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한 ‘렉스턴 New Arena 피지컬 사관학교’ 현장을 함께 가볼까요?


크로스핏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워밍업


피지컬리지 프로그램은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화제를 모았는데요. 무려 30:1의 경쟁력을 뚫고 총 30명의 최종 인원이 선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긴장감과 설렘이 느껴졌는데요. 23명의 여성 참가자와 7명의 남성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체력도 단련하고 렉스턴 뉴 아레나 차량도 가까이에서 체험하다 보니 어색함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먼저 입장 시 제공된 티셔츠로 환복한 뒤, 1교시에는 약 30분 동안의 워밍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일상 속의 긴장도 함께 이완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1교시의 강사는 크로스핏 전문가 손지무 강사님이 함께 했습니다. 폼롤러를 활용해 흉추부터 광배, 종아리 등 간단하게 전신을 풀어주고 스트레칭과 웜업으로 본격적인 운동 준비에 나섰습니다.


장은실 선수의 순환식 전신 운동 프로그램


잠시 음료와 간식으로 휴식을 취하며 참가자들은 렉스턴 뉴 아레나를 좀 더 가까이서 살펴볼 수있었는데요. 튼튼하고 강인한 인상의 멋진 익스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에 참가자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모두들 카메라를 들고 멋진 렉스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바빴습니다.



이후, 장은실 선수와 함께 한 2교시가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운 환호 속에 참가자들의 불타는 열정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균형 잡힌 전신 근육 발달을 목표로 순환식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는 2인 1팀으로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런지부터 하프 버피, 스쿼트, 타바타, 크런치 등 고강도의 운동을 탄력 있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구슬 땀이 맺히고 숨소리도 커졌는데요. 운동 열기로 스튜디오도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오늘의 주인공인 장은실 선수와 함께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티셔츠부터 운동 매트, 폼롤러, 보틀,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뜻 깊은 하루라고 소감을 전해주었는데요. 무엇보다 렉스턴 뉴 아레나와 장은실 선수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이 가득해서 잊지 못할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남겨 주셨습니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튼튼함


‘본질은 그대로, 감성은 새롭게’라는 슬로건의 렉스턴 뉴 아레나는 장은실 선수처럼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피지컬 넘사벽 장은실 선수와 참 많이 닮아있는 렉스턴 뉴 아레나의 견고한 매력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렉스턴 뉴 아레나에는 가장 최첨단의 세이프티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엔진룸을 포함한 차량 전면부 크래쉬 박스존부터 승객이 탑승하고 있는 캐빈존 모두를 사고 발생 시에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설계했는데요.        



초고장력 4중 구조의 프레임 바디는 크래쉬 박스존에서 충격이 발생했을 시, 에너지 흡수를 극대화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도록 프론트 범퍼빔에 세계 최초로 1.5기가 파스칼급 초고강도강을 적용하여 충격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사이드/크로스 멤버, 리어 범퍼 빔 590FB급 초고강도강을 세계 최고 수준인 63% 적용하여 안전에 더욱 신경 썼습니다.



캐빈 존도 마찬가지로, 차체의 81.7%를 고밀도,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하여 충돌에도 뒤틀림이 없는 안전성과 뛰어난 강성을 보여줍니다. 탑승자의 안전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실내에도 9개의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전체를 감싸주어 안전을 완벽하게 보호하죠.



파워업 디젤 2.2 LET 엔진은 기존 엔진 대비 최고출력을 15마력 향상시켰습니다. 최대토크는 2kg ·m 향상되었죠. 또 실사용 RPM에서 최대토크를 지속해 일상 주행 시에도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행의 즐거움과 안전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렉스턴 뉴 아레나,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셔서 실제로 그 멋짐을 체험해 보세요.


▶렉스턴 뉴 아레나 쇼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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