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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로 솔로차박 도전!

by KGM 공식 채널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제 우리나라의 캠핑 인구는 약 7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5% 정도입니다. 이처럼 캠핑이 하나의 취미 생활로 자리 잡으면서, 캠핑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죠. 특히 차박은 비교적 큰 장비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캠퍼들도 가끔 즐기는 캠핑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캠핑 브이로그 유튜버 ‘찐찐’님도 최근 생애 첫 차박에 도전하고 차박의 매력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토레스 오너이자 캠핑 유튜버인 ‘찐찐’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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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레스 오너이자 유튜버인 찐찐입니다. 솔로캠핑, 가족캠핑, 차박 브이로그, 혼술 등 담백하면서도 유쾌한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고 있으며, 대전 토박이로서 은근잼 도시인 대전의 핫 플레이스 맛집 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레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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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미가 캠핑이라 늘어나는 캠핑 장비로 인해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전의 차는 경차라 적재 공간의 한계가 있기도 했고 차량 사고도 발생해 이 기회에 차를 바꾸기로 결심했죠. 다음차는 무조건 SUV로 하고 싶었고 적재 공간은 물론 디자인 요소까지 고민한 끝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가장 예쁜 토레스로 결정했습니다.


정통 SUV다운 각진 외형과 아웃도어 감성, 데일리카로 사용하기에도 크게 부담 없는 디자인이라 SUV 차량 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난 6월에 토레스가 오너가 되어 지금 3달째인데 아직도 주차장에서 제 차를 마주할 때마다 “음! 역시 예뻐!”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특히 아버지가 KG모빌리티 차량이 차체가 묵직하다고 들어왔고 힘이 좋고 튼튼하다고 알려주셔서 토레스로 단번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실 가족들도 모두 토레스에 반한 상태였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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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토레스의 애칭은 ‘토롱이’인데요. 제가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의 토끼 캐릭터의 이름이기도 하고, 화이트 컬러인 제 토레스의 이미지와 딱 맞아 처음 만나자마자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생애 첫 차박을 토레스로 하셨다고 하던데…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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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시는 분들은 공감할 것 같은데요. 캠핑을 오래 즐기다 보면 새로운 형태의 캠핑을 해보고 싶은 ‘캠태기(캠핑 권태기)’를 느끼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 그랬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캠핑을 5년 넘게 경험했지만, 당시 저는 경차라 차박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토레스 오너가 되었으니까 꿈을 이뤄야겠다라고 생각해 바로 차박부터 도전했습니다. 울창한 나무와 시원한 계곡이 있는 완주의 어느 캠핑장에서 반려견 호두와 함께한 첫 솔로차박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은데요. 2열 시트를 폴딩하고 매트를 깔고 그 위에 누워서 자던 날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차 안에 누웠을 때 길이감도 적당했고, 텐트와는 또 다른 편안함과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캠핑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나 레시피를 소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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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솔로캠핑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간단히 해먹는 편이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분을 내고 싶을 때에는 조리법이 비교적 쉬운 양식으로 플레이팅을 예쁘게 합니다. 알리오올리오는 달궈진 무쇠 팬에 올리브유와 마늘, 파스타 면, 소금만 넣어서 휘리릭 볶으면 되고, 에그인헬은 각종 야채를 볶아서 토마토 소스를 넣고 그 위에 계란을 올려서 익히면 되니까 손쉽게 할 수 있어요.


캠핑 음식도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으면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으니 간편한 파스타나 스테이크 등으로 꼭 해보길 추천합니다!


오너 입장에서 토레스의 매력 포인트를 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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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인정하는 예쁜 디자인 아닐까요? 가족들이나 주변 친구들도 토레스의 디자인이 참 멋지고 예쁘다고 이야기를 차주 해주거든요! 특히 캠핑이나 차박에 어울리는 와일드한 외관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외관만큼이나 마음에 드는 매력 포인트는 내부 공간인데요. 많은 캠핑 장비도 트렁크에 충분히 실을 수 있고, 간단한 차크닉을 떠날 때에도 의자나 탁자 등을 수납할 때 트렁크 정리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2열 좌석 공간이 넓어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날 때에도 매우 유용한데요. 2열에도 에어컨과 히터가 나와서 패밀리카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인포콘 서비스도 너무 좋아요! 스마트폰으로 시동을 걸거나 도어 개폐를 할 수 있어서 차 키를 깜빡한 날에도 편하더라구요.


차량과 함께한 영상이 많은데,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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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브와 여행, 캠핑을 참 좋아하는데요. 아무리 자주 다녀도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지 않으면 그 추억이 점점 희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던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기 시작했고, 아무래도 드라이브나 여행, 캠핑 같은 취미는 차량이 필수적이니까 함께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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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UV는 도심보다 자연 속에 있을 때 더 멋진 느낌이라 사진이나 영상을 자주 찍게 되는데요. 하늘 위로 곧게 뻗은 나무 사이, 높은 산자락에서 차량을 촬영하면 멋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특히 저희 토롱이는 이때가 가장 멋진 것 같지 않나요?


토레스와 함께한 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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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와 토레스를 타고 캠핑을 갔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경차일 때는 캠핑 장비까지 있어서 가족 캠핑을 가려면 제 차 외에 한 대가 더 이동해야 했는데요. 이제는 제 토롱이에 캠핑 장비를 가득 싣고도 엄마와 아빠, 이모와 반려견 호두까지 함께 탈 수 있습니다. 이 날 차 안에서 끊이지 않았던 대화와 웃음 가득한 분위기가 토레스를 볼 때마다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토레스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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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행복을 늦출 뿐! 저는 토레스를 구매하고 후회한 적이 단 하루도 없습니다. 튼튼하고 견고하면서 미적 매력까지 갖춘 자동차가 토레스라 생각되는데요. 꼭 캠퍼가 아니더라도 데일리카로서 충분히 편하고 만족스러운 차량입니다. KG 모빌리티의 토레스의 멈출 줄 모르는 인기에는 이유가 있겠죠. 오너인 제가 자신 있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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