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2대 총학생회 '모두'에게 묻는다

by 자치언론 파란


플래시, 스노우

디자인 플래시


대학에 와서 ‘학생자치’라는 단어를 유독 많이 들었다. 각종 회의에서나 대자보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해서 맥락으로 파악하며 귀 에 익어졌던 ‘학생자치’.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마다 정의하고 있는 뜻은 너무나 다른 듯하다.


대체 학생자치는 뭐고 왜 필요한가. 학생자치는 어떤식으로 실현되고 이를 통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정치적 효용성은 무엇인가. 알고 있지 만 차마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려운 ‘학생자치’. 이 단어를 앞장서 수행 해야하는 총학생회 ‘모두’에게 묻기로 했다. 더불어 임기를 막 시작한 이들의 이야기도 함께!




Q. 학생자치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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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는 ‘학생이 스스로 다스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학생으로서 주변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목소리를 내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모든 행위들이 바로 학생자치활동이라는 것이다. 현재 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는 대학, 현 사회, 그리고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다. 학생들이 직접 나설 때, 학생자치가 활성화 될 때,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Q. 복지정책만 하기에도 바쁘다는 지적이나 학생회가 정치적 의견을 보이는 것에 대한

반감을 인지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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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에 대한 탈정치 요구 및 학생회의 복지기구화는 비단 우리 학교만의 현상은 아니다. 파편화된 개인과 그로 인한 탈정치화는 한국사회와 2·30대의 현주소다. 그러나‘파란’에서 예시로든 ‘특정 정당에 대한 의견이나 학외 사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것’ 만이 정치적인 것이 아니다. 작게는 식당에서 채식 메뉴를 요구하는 것부터, 학생회 선거를 진행하는 것, 학생들의 건강권을 위해 생리공결제 도입을 촉구하는 것, 그리고 민주적인 대학사회 를 위해 ‘학생참여 총장직선제’ 투쟁을 지속하는 것까지 모두 정치적인 행보다. 이렇듯 ‘정치’는 우리의 삶과 괴리된 단어가 아니다. 학생회는 학생들의 권익 대변을 위한 정치적인 기구이며 총학생회 ‘모두’는 학내 정치(학생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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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2호: 일상의 경계>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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