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개굴 시선 디자인 슌
숙명여대 제55대 총학생회 ‘피우리’는 핵심 선거공약으로 <GPA 개선>을 내걸었다. 총학생회 취임 이후 ‘GPA 개선 요구 TF팀’의 활동이 시작됐고, 7월 공식 인스타 채널에 올라온 활동보고를 통해 총학생회와 학사팀의 논의가 진행 중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대체 GPA는 무엇이며, 숙명여대의 GPA는 다른 학교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걸까?
GPA (Grade Point Average)는 미국에서 학업 성취도를 0~4로 측정하는 평균 평점을 뜻한다. 이 방식은 한국 대학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GPA를 학점이라고 쉽게 부르기도 한다. 국내 대학은 크게 2가지 방식의 GPA 산출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A+, 즉 만점을 4.5로 환산하는 학교와 4.3으로 환산하는 학교로 나뉜다.
4.3 만점 방식을 사용하는 서울권 대학은 서울대, 경희대,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이 있다. 같은 4.3 만점 GPA를 채택한 학교들 안에서도 점수를 계산하는 환산식은 각자의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숙명여대는 4.3 환산식 중에서도 학생들에게 불리한 환산방식이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GPA는 취업, 로스쿨, 피트(PEET), 대학원 입시 등에 활용된다. 이런 불리한 GPA 산출방식이 계속된다면, 숙명여대 학생들은 다른 대학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성적을 받고 사회에 진출해야 한다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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