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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효봉 Dec 21. 2015

비가 내린다면

"길에 서서 사춘기 아이처럼 비를 맞고 싶다. 나를 두드리는 그 빗방울로 내가 누군지 알 수 있다면. 흠뻑 젖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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