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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효봉 Jun 21. 2020

나에게, 어떤 말.

나는 나의 가는 팔을 볼 때마다 새삼 놀란다. 이런 팔로 잘도 지금까지 살아왔구나 싶다. 그렇게, 고생했다, 말한다. 수고했다, 되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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