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3] 아이폰

by 케이건드라카

제목: 아이폰


오늘 새벽 애플이 아이폰 17 신제품을 공개했다. 나는 현재 아이폰 15프로맥스 모델을 쓰고 있고 신제품으로 넘어갈 생각은 없다. 하지만 새 아이폰이 출시된 김에 내가 그동안 써왔던 아이폰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구입했던 아이폰은 아이폰 5였다. 슬레이트 블랙이었는데 처음 샀던 아이폰이라 굉장히 애지중지하며 사용했던 기억이다. 잘 때도 옆에 두고 잘 정도로 아꼈고 배터리가 굉장히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사용했다.


중간에 아이폰4도 구매했었다. 실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한 것은 아니고 아이폰4 디자인이 정말 아름다워서 구입했었다. 원래는 아이폰4S 모델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실패하고 구입한 아이폰 4. 지금은 중고로 판매하고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아이폰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사용한 아이폰은 아이폰5S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다. 아이폰 5 바로 다음 해에 나온 모델이었는데 터치 ID라는 애플의 지문 인식 기술을 너무 써보고 싶어서 1년 만에 바꾸게 되었다. 애플의 지문인식은 정말 좋았고 카메라도 좋아서 즐겁게 사용했다.


그 이후 다른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다가 다시 오랜만에 들인 아이폰은 아이폰 SE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다. 아이폰 5S와 똑같이 생겼는데 성능만 업그레이드된 모델이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가볍고 빨라 만족하며 사용했고 나중에는 아내도 잠깐 사용할 정도로 만족했던 모델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사용한 모델은 아이폰 XS였다. 그전 아이폰 X부터 가격이 올라 안 살 거라고 다짐했지만 결국 사게 되었고 넓은 화면과 카메라, 그리고 성능으로 만족하며 사용했다. 사진을 정말 예쁘게 찍어줘서 다양한 것들을 많이 찍었다. 신혼여행도 이 휴대폰으로 담았다.


그러고 나서 내가 사용한 아이폰은 아이폰13프로맥스 모델이다. 배터리가 정말 최고였다. 아껴 쓰면 3일까지도 사용가능했고 처음 들어간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는 신세계였다. 바로 이어서 다음 해에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들어간 아이폰 14프로맥스로 바꾸어서 2년 사용했고 작년에 아이폰 16시리즈가 출시된 시점에 지금의 아이폰 15프로맥스 모델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자주 기계를 바꾸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기계를 봐도 크게 감흥이 없어 앞으로는 한 기기를 오래 사용해보려고 한다!(이렇게 말하고도 금방 또 바꿀지도 모른다)


나의 아이폰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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