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힘들 때 손을 내미는 어른이고 싶습니다"
- 좋은사람 박소연 -
어린 시절,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순간도 있었고, 언니를 따라 나갔다가 길을 잃은 적도 있어요. 그때마다 주변의 어른들이 저를 도와주셨죠. 어렴풋이 떠오르는 그 기억 속에서, 저는 아직 작고 무지한 아이였지만, 어른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그 어려움들을 넘길 수 있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저도 어른이 되면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지금의 저는 그 마음을 지키며, 아이들이 힘들 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곁에서 지켜봐주고, 필요한 순간에 도와줄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당신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지도 모릅니다.
오늘, 그 손길을 내밀어 한 사람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