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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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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우울과 공황 4년차.
허기만을 채우는 음식이 아닌
내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음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식사를 준비합니다.

#나에게예쁘고건강한식사한끼챙기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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