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자기발견] Day13.
오늘 글은 한달 자기발견 글쓰기 프로그램의 리더이신 이진선님의 글을 읽고 참고하여 쓸 것이다.
현재 글이 미완성이며 작성중입니다.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크게 회사업무, 사업개발, 개인계발에 초점을 맞춰서 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세 가지는 내가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인 일들이며,
최대한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서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한다.
회사는 내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와 환경이다.
기본적으로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신서사업 및 콘텐츠 기획, 해외영업, 마케팅 등 전방위로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회사 업무는 내가 업무능력을 쌓고, 커리어를 쌓는 중요한 수단이다.
동시에 내 생계수단이 되는 수입을 버는 통로이다.
그렇기에 회사 일은 내 개인 성장의 무대임과 동시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회사일에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는 당연하고,
주어진 역할을 나름대로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우선 가장 크게 준비중인 것은 풍수 컨설팅 사업이다.
관련해서 서비스들을 어떻게 정리할지,
미래 고객들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홍보할지,
내용 이해를 돕는 콘텐츠들은 어떻게 만들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결과를
어떻게 해야 더욱 정밀하고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등의 문제를 계속 고심하고 있다.
회사 업무에 필요한 기술적인 내용 공부,
상식을 늘리기 위한 공부,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련과 공부,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운동과 관리 등
인격적으로 더욱 완성되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나 자신이 중심을 바로잡을 수 있게끔 초점을 맞춰서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
드라이퍼스 모델 5단계를 먼저 살펴보자.
· 경험이 부족해 매뉴얼이 필요하며 배운 대로만 실행함
· 동일한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고 상황 판단을 못함
· 쉽게 포기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존함
· 규칙에서 조금씩 탈피해 자신만의 방법을 시도하지만 아직 문제 해결을 어려워함
· 우선순위 판단이 미숙함
· 큰 그림을 잘 보지 못하고 자신과 연관이 없다고 느낌
·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존함
·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음
· 계획을 수립하고 경험을 활용함
· 전문가의 조언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
·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 책임감을 느낌
· 접해보지 못한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음
· 자가 교정 가능
· 너무 단순한 정보는 좋아하지 않음
· 원론적인 얘기를 실제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음
· 맥락과 큰 그림을 이해함
· 우선순위 판단이 능숙함
· 경험상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이 가능함
·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직관이 발달함
· 정보와 지식의 근원
· 규칙을 초월함
· 범위를 제한하고, 집중해서, 패턴을 발견하는 데 능숙함
· 새로운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높음
드라이퍼스 모델 5단계를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회사 업무에 필요한 분야가 워낙 다양해서 일일이 적용하고 열거하기 어렵다.
그대로 대략적으로 2단계와 3단계에 전반적으로 걸쳐져 있는 수준이다.
스타트업을 겪으면서 사수가 없었던 적이 많았고,
지금의 경우에도 사수 없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
거의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던 덕분에
지금 직장에서는 그래도 그럭저럭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관리 측면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업무 처리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혼동하거나 사업적인 맥락을 놓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구조화 측면에서는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과정이다.
참고할 비즈니스가 거의 전무한 영역이다보니
사업 전 영역에 있어서 구조를 짜는 것이 쉽지 않다.
전통적이다 못해 생소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새로운 뉴미디어 시대에 맞게끔 재창조 해아하는 작업이 많다.
서비스 수행 능력 측면에서는
4단계와 5단계 사이에 걸쳐져 있다.
원리와 실습을 통해 이미 지금도 충분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업적인 측면과 결부시켜서
고객응대 및 니즈 충족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보자면
아직 개선시킬 부분들이 존재한다.
분야가 워낙 다양해서 1단게부터 4단계까지 두루 걸쳐져 있다.
습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지식이나 기술은 당연히 1-2단계이고,
이미 5년차 즈음 되는 것은 3단계 정도,
10년에 접어드는 것은 4단계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개인계발 부분에 대해서 글로 상세히 다뤄볼 것이다.
전문성의 여섯 기둥을 통해서 현재 일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 전문성의 여섯 기둥
- 태도: 업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려고 성장할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 지식: 매번 새로운 산업에 대한 것을 다루다보니 항상 새로운 것을 공부해야 한다. 특정 분야의 지식이 쉽게 쌓이지 않는다.
- 기술: 기획을 하고 문서를 만드는 기술은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 사고력: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생각하는 틀이 어느정도 잡히기 시작했다.
-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 디렉팅: 창업까지 해봤음에도 아직 디렉팅하는 능력은 많이 부족하다.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맡은 업무중에서 장기적으로 내 목표 실현을 위한 능력을 계발하는데 내 시간과 에너지를 더욱 집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