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브런치] Day02. 당신은 무엇을 쓰나요?
쓰고 싶은 주제는 다양하다.
내 능력 수준과 상관 없이 관심이 가는 주제들을 나열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명상, 깨달음에 대한 인사이트
명상 단체들에 대한 비평과 가이드
미디어와 기술발전, 그리고 그것이 의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창업과 취업을 모두 겪은 경험담
영화와 책, 그리고 예술에 대한 색다른 관점
다양한 외국생활과 외국문화 교류에 대한 팁
일상생활에서의 관찰과 발견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글의 주제별로 독자가 다를 것으로 예상한다....
전반적으로는 정보가 필요한 사람, 심적으로 위로가 필요한 사람,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사람 등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글을 두루 쓰고 싶다.
정보가 갈급한 사람에게는 정확한 가이드가,
외롭거나 고독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위로나 공감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글쓰기를 통해서 새로운 벗들을 사귀고 다양한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
내 글이 소통의 다리를 이어나가는 역할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P.S. 글 주제별로 분류해서 더 세부적으로 정확한 예상 독자층과 기대효과에 대해서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해당하는 질문에 답하면서 목적과 방향이 분명한 글을 쓰고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