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짧게 읽기

★(2/10)

+ 실사로 구현된 원작의 장면들

- 장면만 복붙일뿐 아우라는 전혀요
- "메이저다" 이쯤되면 의지의 오역
- 외모만 닮고 철학은 내다버린 인물들
- 싸구려 B급 SF로 전락한 주제의식
- '인간의 정의'에서 자아찾기 통속물로
- 사이버펑크 빙자한 네온유령도시
- 만들어지지 말았어야 할 괴작 NO.1
- 스칼렛 요한슨의 작품 보는 눈

함께 볼만한 영화

공각기동대(1995) 원작을 한번 더 보는 편이 120만배 정도 유익

매트릭스(1999) 네트워크 속 인간의 존재 의미. 이쪽이 오히려 적통?

그녀(2014) 더 큰 존재로 거듭난 스칼렛 요한슨 (* 루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