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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훈영 May 23. 2024

낙인효과 (갈등)

편견

사람들은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손해를 보기에 그들을 변화시키기로 마음먹는다. 누군가의 편의를 위해서 평등성에 더 큰 화를 불러오거나 갈등을 일으킨다


결국엔 문제를 일으키는 방향성이 다른 누군가를 비난의 대상으로 삼기로 시작하였다 결국 체계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나와 다른 누군가를 비난하여 누군가를 상처를 입힌다


하지만 선택은 모두의 권리이다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 만큼 스스로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권리란 하고 싶은 걸 선택할 힘이다 서로를 위해 아무리 힘든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내 몸이 아프면 참기보단,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아무리 직장 하급자 신분일지라도 차별받을 권리가 없다

결정하고, 표현하고, 말하는 것은 나의 권리를 스스로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권은 나만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함께 공존하는 사회에 지켜 나아가야 할 약속이다


누군가는 극복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 잘 대처하고 상호 간의 상황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하다고 말이다 잘못된 사회에 한걸음에 다가가서 적응하도록  


소수자의 권리는 보장받기 어렵다 무리한 부탁도 아니지만 누군가의 편의가 더 큰 화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좌절한다 소수자는 기질적으로 유전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성격에 타고난 것이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닐 수가 있다 하지만 누군가 불편할 수 있고, 편견을 가질 수 있다 이것 또한 삶을 살아가면서 스스로가 불편하다는 기준점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걸 낙인찍어서 그를 비난하거나, 무시할 필요는 없다 나와 다름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어찌 보면 세상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사람들은 소수일 수가 있다 대 부분이 나와 다른 점을 가지고 있다



 

목,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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