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is not about talent. It’s about connection.”
— Natalie Goldberg
나탈리 골드버그의 문장을 읽고 고개를 끄덕였다. 글쓰기를 선척적인 천재성이나 특별한 기술의 영역으로 생각하면 어렵지만, 매일 마음을 닦는 수행으로 보면 두려움이 조금 사그라든다. 수행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파편화되었던 내면의 조각들이 정돈되며 하나로 연결된다. 내가 겪는 온갖 감정과 깨달음은 타인의 내면과 이어지며 보편적 인간성으로 확장된다. 글의 가치나 완결성과 무관하게, 그것은 어떤 식으로든 독자에게 전달된다. 세상과 온전히 연결되어 관찰하고 기록할 때, 글은 반짝이는 순간의 영감이 되어 타인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