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에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반성중입니다. 저부터 변해야죠.
어떤 아이로 크길 바라시나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생각과 행동을 모방하고 학습합니다.
그래서 부모 역할은 참 중요합니다.
"첫째도 본보기요, 둘째 역시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다."
-알버트 슈바이처-
아이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부모가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본을 보이지 않으면
아이에게 아무리 잔소리해도 바뀌지 않거든요.
공부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시면
먼저 tv를 끄고 부모가 책을 읽어야 하고
친구와 잘 지내길 바라시면
먼저 가족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가 하는 말을 공감해 준다면
공감을 잘하는 아이로 클 겁니다.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어른들 시선으로 아직 잘 모를 거라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분명 자기 생각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세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날 겁니다.
어제도 반성.
오늘도 반성.
내일만큼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