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담 Sep 28. 2021

인사면담 - 1

일은 잘하고 싶지만 매몰되기는 싫어요

인사철은  그렇다.


고과는 어떻고, 누가 승진하며,  어느 팀으로 옮겨야할지 이 대화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내가 어떤 고과를 받게될지 승진은   있을지 솔직히 크게 관심도 없다.


늘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였으니까!


그저 조직의 일개 직원이니까

그들의 입맛에 맞는 직원이면 승진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못하지 않을까?


맡은 일에 성과는 내되,

너무 몰입하지 않은  일하고 싶다.



작가의 이전글 8월의 끝자락에서 새롭게 맞이한 업무 - 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