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드론은 과연 나랑 맞을까?
4차산업, 미래 먹거리라고 불리는 카테고리 속에서 내가 택한 건 드론.
하지만 결국 자격증 하나 남긴 채, 끝나버렸다.
나는 문과생으로 십수년 살아왔고,
단 몇 시간만에 그걸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그 이후, 드론 그리고 4차산업에 관심을 조금 버리고 살아간다. 어쩌면 내 길은 다른 곳에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저 유망하다고 해서 내 적성을 남들이 정해놓은 길에 맡길 수 없으니까.
Thoughts become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