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46
댓글
1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항상샬롬
Apr 13. 2021
그걸 못한 지 한 달이 넘었다
이런저런 이야기 92
그걸 못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다. 빨리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다. 마흔 중반이 넘은 나이에 컴활 2급 자격증을 따 보겠다고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
며
지내다 보니
시간이 없다.
시간도
없을뿐더러
특히나 마음적 여유도 없어서 그걸 할 수가 없다.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다행히 자격증 필기시험은 합격했으나 실기시험이
또
다음 주에 있어서 그 시험이 끝날 때까지는 그걸 못할 거 같다.
아 그걸 할 날이 빨리 왔으면. 그걸 할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되고 가슴이 떨린다. 나한테 또 어떤
것들
을 보
여
줄지 말이다.
무려 5개
씩이
나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것들은 바로 책이다.
그중 세 권은
이웃 구독자님이시고
작가님이신
글맛 작가님(김고명)이
추천해주신 글쓰기에 대한 책들이다
.
내가
추천해달라고 하니 선뜻 알려주신 고마운 책들이다.
이
책들을
빨리 보고
싶다. 한 권은 거의 다 보았는데 나머지 책들은 앞부분만 조금씩 본 상태다. 아무튼
마음 편히
빨리 다
읽어 보고 싶다.
새로 산 책들은 새
책 냄새도 좋고 빳빳하게 구겨짐 없는 새 종이 느낌도 좋다.
이 책들은
또 어떤 내용들이, 어떤 글들이, 문장들이 나를 끌어당길지 그리고 나를 변화시킬지 생각하면 찌릿찌릿 흥분되고 기대가 된다.
조금만 기다리렴. 내 책들아. 곧 열심히 봐줄게.
나를 기다리고 있는 책들.
keyword
책
시험
공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