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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2. 2022
블루스타라고요?
이런저런 이야기 154
오늘 기분 좋은 메일을 하나 받았다. 책을 구입할 때 즐겨 찾는 '예스24'로부터 온 메일이었는데 내가 블루스타가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도서 체험단 활동을 한 지 10여 년이 되었는데 꾸준히 '예스24'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까 도서 리뷰 건수가 400건 정도 된 모양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도서 리뷰 건수는 500건이 넘는다.
여러 가지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 3000명 안에 들어서 블루스타가 되었다는 소식이었고 쿠폰과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런 게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는.
스타블로거 등급에는 블루스타 위에 골드스타, 그 위에 수퍼스타까지 등급이 있다. 당연히 등급이 높아질수록 쿠폰과 혜택은 많아진다.
아무튼 이제는 블루스타가 되었기에 이제부터 '예스24' 블로그에 도서 리뷰를 올리면 광고 삽입도 가능하고 그 광고를 눌러 사람들이 책을 구매하면 3%의 수익금이 들어온단다. 우어. 대박.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한 달 전에 겨우 등록을 했는데, 내가 낮은 에디터 버전으로 글을 작성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안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기 때문이다. 쩝. 아깝도다.
무언가 꾸준히 하다 보면 확실히 보상을 받는가 보다. 손자병법 책 필사도 며칠 전 시작해서 여섯 페이지나 필사를 했다. 뭐든지 실천하고 행하는 게 제일 중요한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