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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일차 크리에이터다
이런저런 이야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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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샬롬
Jul 22. 2020
요즘
집 근처 대학교에서 사회복지사 행정실무과정을 교육 중인데 그제부터 오늘까지 3일 동안 받은 수업내용은 유튜브 창작이었다.
나름 유명하신 유튜버 강사님이 오셔서 동영상을 만들어 직접 편집해보고 유튜브에 올려보는 것까지 알려주시는 수업이었다. 나중에 사회복지사 실무로 홍보나 동영상
편집 때를 대비해서 교육받는 수업이었다.
강사님은 교육을 받고 있는 대학교 모습들을 동영상으로 짧게 많이 찍어서 그걸 1분짜리로 편집한 후 음악을 깔고 자막을 넣고 다양한 효과까지 넣어 학교 홍보 동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수업해주셨다.
처음에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는데 동영상
편집 어플, 썸네일 만드는 어플 등을 이용하니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가 있었다.
같이 교육받으시는 언니들은 마흔 중반의 나보다 나이가 더 많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어찌나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시는지.
유튜브
수업을 받다 보니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다. 작업을 다 끝마친 후 유튜브 계정을 만들고 각자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제 이걸 올리면 수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는 거구나.
괜히 두근두근. 이 졸작을 누가 보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는데 어라 조회수가 1이다.
"강사님 제 거를 누가 봤어요. 어떡해요. 어머어머"
"네. 본인이
보신 겁니다. 아무도 안 보니 걱정 마세요." 흐흐흐
그래도 내가 처음 만든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두니 기분이 짜릿하고 신통방통하다.
그리고 강사님은 수업이 다 끝나고 말씀하셨다.
"이제 여러분들 모두 크리에이터세요. 무엇이든 좋으니 열심히 올려보세요."라고 말이다.
나는 오늘부터 크리에이터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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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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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를 그릴 수 있다면
저자
레크리에이션강사/초등수학강사/ 첫째는 난임을, 둘째는 조산으로 인한 장기입원을 겪은 파란만장 40대 후반의 엄마/ 중1, 초1 남매를 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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