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하여 쉼.

by 풍탁소리

빈 시간 빈 풍경

마음이 문득 고요해진다.

푸른 하늘을 덮고 있는 구름만 없다면

이대로 멈춰있고 싶은 순간,

파도를 치고 온 바람이 나를 민다.

건너가라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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