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물음에 그녀가 답했다.
많은 이들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
현명한 사람..
그 때는 나이가 들고
세월을 벗삼다가 보면
자연스레 현명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고 많은 일을 겪다가 보니
상처가 많아야
현명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고
극복해내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되고
어려움을 극복할 통찰력을
가지는 게 아닐까?
오늘도 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현명해지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