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보석같은남자 Aug 03. 2016

현명해지기.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손영준(2016)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물음에 그녀가 답했다.


많은 이들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

현명한 사람..


그 때는 나이가 들고

세월을 벗삼다가 보면

자연스레 현명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고 많은 일을 겪다가 보니


상처가 많아야

현명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고

극복해내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되고

어려움을 극복할 통찰력을

가지는 게 아닐까?


오늘도 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현명해지길 빈다.

매거진의 이전글 블라인드(2007, 네덜란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