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 더 씨

겨울이 가면 슬픔도 가고

by ORANGe TANGo

1. 감독/각본: 케네스 로너건(2016)


2. 과거 자식들을 잃은 슬픔과 자책감으로 보스턴에서 잡역부로 외롭게 일하던 리 챈들러는 형 조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식을 듣고 고향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돌아오게 됨. 조는 유언장에 아들 패트릭의 법적 후견인으로 리를 지정해 놓음. 하지만 후견인을 포기하고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가게 됨.


3. 슬픔보다 자책감에 사로잡혀 사는 남자의 이야기.


4. 왜 감독은 주인공 리를 인기남으로 설정했는지 의문임.


5. 과거의 내용을 현재 속에 툭 던져놓는 연출법. 조금 헷갈림.


6.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여친과 붕가붕가를 하는 아들 패트릭. 과연 어디까지 문화적으로 이해가능한 영역인지?


7. 영국 맨체스터인줄 알았으나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맨체스터였다는 사실. 심지어 지명 풀네임이 '맨체스터 바이 더 씨'였음.


8.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지만, 역시 신파는 한국 영화가 더 나은듯. 뭔가 폭발하는 슬픔을 잘 그려내지 못함.


9. 제89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케이시 애플렉), 각본상(케네스 로너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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