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우려먹기
1. 존 윅 시리즈의 뽕을 뽑아먹을 대로 뽑아먹었으니 이제 다른 대체품을 만듬.
2. 이 영화는 존 윅의 스핀오프 영화로 킬러를 양성하는 발레극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
3. 그렇지만 실상 발레를 배운 사람과 격투를 배운 사람의 근육과 체격이 다를 텐데 어떻게 같이 병행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음.
4. 소녀 한명이 한 집단을 반나절만에 다 없애버린다는 설정은 아무리 영화지만 납득하기 무척 어려움.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지만 존 윅 한사람에게는 진다는 거 역시 영화를 보면서 어질어질함.
5. 그렇다면 액션이 좋았나? 그것 역시 아니었음. 존 윅이 유명해진 건 스토리도 배우의 연기력도 아닌 독특한 액션장면들 때문이었는데, 이 영화에선 그냥 팍팍팍 사람 때려 죽이는 것밖에 나오지 않음.
6. 특이점은 한국의 정두홍 무술감독과 소녀시대 수영이 나옴. 정두홍은 나온 거 알아차렸는데 수영은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음.
7. 영화의 서사는 역시 복수극이고, 아버지를 죽인 조직을 없애기 위해 그 딸이 십여년간 훈련한다는 그저 그런 뻔한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