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온 남자

서로의 삶을 동경한 두 남자

by ORANGe TANGo

1. 2002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2. 감독 파트리스 르콩트.


3. 은행강도 밀란(조니 할리데이)과 은퇴한 국어교사 마네스퀴에(장 로슈포르)라는 두 인물을 보여주는 영화. 상반된 두 캐릭터의 조합은 식상한 설정이긴 함.


4. 우연히 같은 기차를 타고 프랑스 소도시에 도착한 두 남자는 며칠 간 같이 지내면서 상반된 인생에 동경을 느끼게 됨. 항상 거칠고 모험적인 은행강도 밀란은 안정적이고 교양있는 마네스퀴에 같은 삶을 꿈꾸고, 쳇바퀴 돌듯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던 마네스퀴에는 항상 밀란처럼 야성미 넘치는 인물이 되고 싶어함.


5. 영화는 죽음을 맞게 되는 두 인물의 꿈으로 끝을 맺음.


6. 영화의 내용은 그리 특별한 편은 아니지만 여운이 잔잔하게 남는 엔딩이 인상적이었음.


7. 프랑스의 소도시 풍경 역시 보기 좋았음.


8. 2002년 베니스영화제 관객상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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