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참전용사 피아니스트
1. 배울 출신 에단 호크 감독의 2014년작 다큐멘터리 영화.
2. 영화는 연주자보다 교육자로서 더 유명한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번스타인의 인터뷰 내용.
3. 세이모어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그래서 카네기홀 공연도 했지만 국외 군인 위문 공연도 함. 40대 초반 돌연 은퇴, 이후 무대에 오르지 않음. 이유는 무대의 고독함, 긴장감, 인간관계 피로 등.
4. 배우로서 불안을 느끼던 시절 세이모어를 만나게 되고, 이 사람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영화를 찍어야겠다고 결심함.
5. 세이모어는 영화에서 주로 음악과 예술, 그리고 예술인들의 자세 등에 관해 언급함. 숙련된 예술인일수록 점점 손이 떨리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고,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재능은 없다고 언급함.
6. 좋은 말들인 건 알겠는데 공감이 거의 되지 않고, 심지어 에단 호크의 고민으로 시작된 이 영화는 에단 호크와 관련된 내용이 하나도 없음. 한마디로 좀 지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