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복실 Aug 18. 2022

그대의 편지

2016.12.24

우리 이쁜 복실이 소진이에게

복실아 고생하고있어. 내사랑 복실이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

아기 복실이 많이 사랑해.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냥저냥하게 지내지만 내년에는 다르도록 하자 ♡

나도 너도 서로 조심해서 덜 싸우도록 하고 복실이 만나면 힝홍힝홍 하트 뿅뿅하도록 해보자


복실이 신경써주는것 다 알고 고맙게 생각해요

복실이도 올해 행복하고 내년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고 아픈데 없이 보내길 바래

나도 잘해서 내년 둘이 뀨잉뀨잉 하면 좋겠다. 


사랑해!


2016.12.24

우석이가♡

매거진의 이전글 나의 편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